한경호 경상대 총동문회장, 권순기 총장만나 상호협력방안 논의ㅡ 

지난 826일 취임한 한경호 경상대 총동문회장은 22일 총장실을 방문하여 상호협력 방안을 비롯한 대학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회장은 현재 경상대는 과기대와의 통합을 비롯하여 지역혁신 플랫포옴주관 대학등 당면 현안들이 많은 만큼 총동문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72년의 전통과 14만명의 졸업생을 보유한 국립거점대학의 위상에 걸맞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권순기총장은 한회장이 중앙과지방에서 다양한 행정경험이 풍부한 만큼 모교발전을 위해 노력해줄것을 요청하면서 총동문회가 졸업생으로부터 좀더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총동문회로 거듭나기를 부탁하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총동문회 신철노 수석부회장ㆍ 문대근 사무총장ㆍ정택수감사ㆍ김원 재경동문회장ㆍ이정도부산 전회장 그리고 정우건 대학연구부총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