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명부를 업데이트 한다고

전화 연락과 이메일이 와서

제 개인정보를 보내드린 후에

이상한 전화를 계속 받습니다.

특정 신문관련 업체에서 가입하라고 연락오고

복지단체라고 하면서 후원하라고 연락오고

제 전화번호와 제 이름 제 직급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동문명부 보고 연락한다고 했다가

자세히 물으니 대답을 회피하면서...

전화를 끊더라구요....

동문회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건지

다른곳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건지

분명치 않으나 제 직급 까지

제대로 아는게 동문회 주소록 업데이트 할때가

가장 최근인것 같아서요.

확인이 필요할듯 합니다.

개인정보 관리에 구멍이 뚫린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